본문 바로가기

핫 이슈 소식

전 국민의 힘 당대표 이준석 "나는 막시무스" 옆구리 찌르고 시작하는 경기는 거절한다.(영화 글래디에이터)

반응형

.

 

민중당 홍준표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영화 ‘글래디에이터’ 주인공인 노예 출신 검투사 막시무스로 비유한 것에 대하여 “그만 자중했으면 한다. 막시무스는 구질구질하지 않다”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전 국민의 힘 당대표 이준석은 "나는 막시무스이며 옆구리를 찌르고 시작하는 경기는 거절한다고 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막시무스는 자기 몸을 불살라 조국 로마를 위한 헌신 했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막시무스 본인의 죽음으로 로마를 살리고 동료 검투사들에게 자유를 주었다고 하며

자신이 살려고 동료집단을 매도하는 비열한 짓을 막시무스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이상 나가면 코미디가 됩니다”며 이 전 대표의 ‘막시무스’ 비유 하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영화를 보면, 원래 장군 출신인 막시무스가 자신을 노예 검투사로 만들었었던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바닥부터 올라갑니다.. 결국 대중의 인기를 받고 황제와 싸우게 된다”며 “그때 황제가 자신감이 없으니까 경기가 시작되기 전 옆구리를 한 번 푹 찌르고 시작합니다”라고 했다.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누군가 저에게 전당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줘서 타협하자면서 2023년 1월에 전당대회를 하면 11월쯤 뭐가 쑥 나타나서 옆구리 한 번 푹 찌르고 시작할 것”이라며 “전당대회에 나가는 것이 의미 없는 상황을 만들 것이다”라고 했다. 이는 자신을 막시무스에 비유를 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황제 코모두스에 비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2006년에 개봉한 영화 글래디에이터는 황제의 총애를 받던 로마의 장군 막시무스가 친아버지를 살해하고 황제 자리에 오른 코모두스의 모함으로 가족을 잃고 나서, 검투사가 돼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을 막시무스에 비유를 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황제 코모두스에 비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

 

반응형